이렇게 기관 라운딩을 마치고 저희는 자활센터 5분거리에 위치한 남구세탁사업단을 방문했습니다 !

세탁 사업은 남구지역자활센터에서 처음으로 진행했으며, 

포장, 배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남구 세탁사업단은 두 가지의 사업단 형태로 구분되어 사업을 진행한답니다 !~

밑에 사진을 보고 이용하시려는 분들 참고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남구세탁사업단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려요 ~

Q1. 남구 지역자활센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자활 기업은 도우누리 간병 사업, 우리 환경개발, 고래의 꿈, 행복한 빗자루 청소사업 총 4개로 운영되고 있다. 

ㆍ간병 사업 

   ①도우누리 : 사회적기업이며, 참여 인원이 58명으로 울산에서 제일 큰 간병 사업이다.

ㆍ청소사업

   ① 우리 환경개발 : 청소, 방역을 실시한다.

   ② 고래의 꿈 : 방역, 청소(상주) 등을 하며, 참여 인원이 11명이다.

   ③ 행복한 빗자루 : 현재 업체 2군데와 계약해 청소를 진행 중이며 참여 인원은 8명이다. 

자활 사업단은 16개가 운영 중이다. 

ㆍ시장형(카페, 청소, 조립) 3개

   -카페의 경우 남구청 카페 매출이 제일 높다. 남구청은 민원인이 많아 카페 이용자도 많다. 20일 정도 일을 하면 월 평균 1,500만 원 정도를 번다.

ㆍ사회서비스형 (카페 2개, 차오름센터, 조립사업 3개, 반찬 사업단, 청소, 세차, 세탁, 편의점 사업단 등)

   -편의점 사업단 경우 남구 지역 자활센터에서 유일하게 진행 중이며 CU를 운영하고 있다.

ㆍ도우미형 (복지, 인턴 등)

ㆍ근로유지형

Q2. 남구 지역 자활센터에서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

참여자들은 근로만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처음 센터에 발령 받았을 때 센터장과 상의해 연말에 송년 한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을 계획에 근로자들 모아 뷔페에서 식사하고 표창장을 2-3명에게 수상해드렸을 때 근로자가 행복해하신 모습을 보면서 가장 보람찼다. 근로자들은 근로만 하시다가 행사가 있을 경우 좋아하신다. 이번년도에는 근로자들을 제주도로 보내는 행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되었다.

Q3.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시ㆍ차원 자활센터는 사각지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무원도 잘 모르고 신경을 안쓴다. 그래서 자활센터를 홍보차원에서 많이 했으면 좋겠다. 특히, 지차체에 일자리 창출 하는 것이 자활센터 측면에서 훨씬 수월하다고 본다. 예를 들면 동ㆍ주민 청소를 자활사업으로 풀어줘서 많은 근로자들이 사업에 참여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렇게 남구지역자활센터의 사업단을 소개해드렸는데요 !

자활 사업들을 통해 매출이 높으면 그 매출금이 근로자에게 전달 될 수 있다고 해요 !

그래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자활과 자활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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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다음 활동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