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울산라이온스클럽 남구지역자활센터에 떡국떡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경은)가 23일 중울산라이온스클럽(회장 박은화)으로부터 설맞이 떡국떡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경은)가 23일 중울산라이온스클럽(회장 박은화)으로부터 설맞이 떡국떡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중울산라이온스클럽과 함께 진행하는 설 맞이 떡국떡 나누기는 소외계층에게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떡국떡 150박스를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떡국떡은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에 근무하는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은화 중울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으며,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돼 정을 나누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장은 "설을 맞이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중울산라이온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3953
- 이전글장생이위드커피차' 자활근로참여자에 희망 선물 25.04.07
- 다음글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조광선박 봉사클럽·중울산라이온스클럽,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참여 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