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지역자활센터는 창녕군 세차사업단을 벤치마킹 방문 했다 [사진=창녕군]
울산광역‧지역자활센터는 창녕군 세차사업단을 벤치마킹 방문 했다 [사진=창녕군]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동부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창녕군은 23일 울산광역자활센터 및 울산남구‧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창녕지역자활센터 세차사업단 운영을 벤치마킹하고자 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녕지역자활센터 세차사업단은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실제 작업 현장에 가서 세차 업무 전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녕지역자활센터 세차사업단은 2020년 8월부터 운영해 직무교육을 마치고 세차 마스터 자격을 취득한 13명이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으며 세차장은 창녕군 남지읍 낙동로 459에 있다.  세차사업단은 고압 스팀으로 세차를 하므로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고, 스팀세차 장비 특성상 출장 세차가 가능해 매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다. 울산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창녕군 세차사업단을 방문해 현장의 비법을 직접 경험해가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울산광역‧지역자활센터, 창녕군 세차사업단 벤치마킹 방문 [사진=창녕군]

울산광역‧지역자활센터, 창녕군 세차사업단 벤치마킹 방문 [사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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